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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진드기 없는 건강한 집 만들기

yck0668 2022. 2. 27. 18:33

소파 위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집먼지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 거실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있다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1. 소파 옆에 산세베리아를 놓아둔다
소파의 소재로 많이 쓰이는 인조가죽이나 화학물질로 처리된 천연가죽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한다. 따라서 산세베리아 같은 청정식물을 두어 공기정화를 돕는다.

2. 쿠션을 많이 놓지 않는다
소파에 오래 않아 있으면 사람의 체온에 의해 습도가 높아져 집먼지진드기가 생긴다. 또 소파의 쿠션을 누를 때마다 사람의 피부 각질과 집먼지진드기들이 공기 중으로 피어오르기 때문에 쿠션을 적게 두는 것이 좋다.

3.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바닥재와 가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등의 유해물질과 세균들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 공간상의 제약으로 환기가 쉽지 않다면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Klena 공기청정기 공기 중 세균과 미생물을 없애주고 20단계 입체 필터로 새집 증후군 원인물질인 VOCs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고감도 센서가 실내 공기 상태와 문제점을 정확히 감지해 그에 맞는 처방으로 상쾌한 환경을 제공한다. LA-H120DK 00만원, LG.

4 밀폐된 공간에 초는 금물
납 성분이 들어있는 파라핀으로 만든 양초는 몸에 해로우므로 실내에서는 키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켜야한다면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아로마 향초를 사용하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창문을 열어둔다.

Bedroom

숙면을 부르는 상쾌한 침실이 되려면 습도를 낮게 유지한다. 샤워 후 젖은 머리 그대로 잠들면 침실이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1. 새털을 넣은 이불이나 베개는 피한다
날씨가 추워져도 오리나 거위의 털 등을 넣은 침구는 피한다. 특히 가족 중 천식환자가 있다면 절대 금물. 또 침구는 반드시 순면 소재를 사용한다.

2. 침구는 뜨거운 물에 세탁한다
이불, 베개에 서식하기 쉬운 집먼지진드기는 고온의 물에서만 죽는다. 따라서 침구는 55∼60℃ 물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와있는 진드기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알러제로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을 만든 진드기 퇴치제. 침구나 소파에 직접 뿌리지 않고 공기중에 분사해도 효과가 있다. .

3. 알레르겐 차단 커버로 침구를 감싼다
침대에서 몸과 알레르겐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알레르겐 차단 커버로 매트리스르 감싸는 것.

진드기 방지 매트리스 커버 100% 순면 제품으로 습기와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진드기 알레르겐은 완벽하게 차단한다.

소파 대신 나무의자를 놓는다
패브릭 소파는 집먼지진드기가, 가죽 소파는 각종 유해물질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나무 재질의 의자를 놓거나 좌식 공간을 따로 만드는 것이 좋다.

숯, 공기정화식물을 집안 곳곳에 배치
유해물질 흡착효과가 뛰어난 숯이나 공기정화식물을 집안 곳곳에 두면 알레르기 방지에 도움이 된다.

광촉매 코팅제 공기 중 오염물질과 냄새들을 산화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광촉매 제품으로 새집증후군을 잡는데 효과적.

더운 집은 온도를 낮춘다
진드기는 25℃ 이하의 온도에서 번식하지 않는다. 따라서 춥다고 실내의 온도를 너무 높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침구는 햇볕에 널어 말린다

집먼지진드기는 자외선에 두 시간 정도 노출되면 모두 죽는다. 따라서 햇볕 좋은 날 자주 침구를 널어 말린다. 또 진드기는 충격에 약하므로 빨래대에 걸어놓고 방망이를 이용해 털면 진드기를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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