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388

안녕하세요? 블랑카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랑카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 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 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계피사탕 먹을래??’했어요. 저 한국 사람들 소피국 먹는 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턍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 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 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 보신해야 한다며 자기 집으로 가자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

웃음방 2022.02.20

골프와 자식의 공통점

골프와 자식의 공통점 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다. 2) 언제나 똑 바른 길을 가길 염원한다. 3)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4) 간혹 부부 간의 의견 충돌을 야기 시킨다. 5) 안 될수록 패지 말고 띄워줘야 한다. 6) 잘못 때리면 다른 길로 빠져 나가 비뚤어지기 십상이다. 7) 남들에게 자랑할 때 '뻥"이 좀 들어간다. 8) 같은 뱃속(회사)에서 나왔는데 성격은 모두 다르다. 9) 비싼 과외(레슨)를 해도 안 될 때가 많다. 10) 18이 지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웃음방 2022.02.17

목사와 총알택시기사

목사와 총알택시기사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시간에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갔다. 그런데 운전자는 곧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저승에 대기 중이었다. 목사가 기가 막혀 염라대왕께 물었다 "도대체 성직자 저는 대기 중인데 총알택시 기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냈습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목사인 당신은 설교할 때 신도들이 모두 졸았지만, 총알택시기사가 차를 몰 때는 모두들 기도 드렸기 때문이니라.“

웃음방 2022.02.15

요즈음 폼 잡는 사람

요즈음 폼 잡는 사람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20대는 좋은 대학 나온 사람. 30대는 연봉이 많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 40대는 2차 술값 내는 사람. 50대는 좋은 대학 나온 자녀를 둔 사람. 60대는 아직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 [출처] 요즈음 폼 잡는 사람|작성자 똥꼬박사

웃음방 2022.02.13

웃음은 행복의 명약

웃음은 행복의 명약 *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처와 자식 * 개똥도 약에 쓰려면? = 보건사회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멈춤 *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 글자로 한다면? - 돼지우리 * 가위로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내력은? - 할아버지=엿장수, 아버지=이발사, 아들=재단사 *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은? - 결혼 *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머리칼 *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 잠자리 *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웃음방 2022.02.10

출생의 비밀

출생의 비밀 맹구가 아빠에게 물었다.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어느 봄날 밤에 양배추 속에서 발견 되었지!” “그러면 아빠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황새가 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데려왔지~~!” “음! 그러면 엄마는?” “외할머니 와 외할아버지 가 서울에서 주문해서 데려왔지!” 맹구가 말했다 “그러면 아빠! 우리 집에는 정상적으로 태어난 사람이 하나도 없군요.”

웃음방 2022.02.09

엄....마! 쉬~마려!

엄....마! 쉬~마려!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세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엄마, 쉬 마려워, 못 참겠어." 엄마는 창피해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노래하고 싶어요.'라고 말해라. 알았지?"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뒤,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한밤에 갑자기 손자가 할아버지를 깨우는 거였다. "할아버지 저 노래하고 싶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모두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손자에게 조용히 말했다. "아가, 정 노래하고 싶으면 이 할애비 귀에다 대고 하렴,"

웃음방 20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