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394

소변으로 매일 건강 체크

소변으로 매일 건강 체크 ❶ 소변량 소변량이 지속적으로 지나치게 많거나 적게 나올 경우 신장의 이상 신호로 볼 수 있으며, 비정상적인 소변량이 증가하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소변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할 경우 흔히 당뇨병이 발병한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요붕증이 발병한 경우에도 소변량의 급격한 증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질환은 소변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만큼 방광에 자주 소변이 차 소변 횟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방광염 등 방광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는 조금이라도 소변이 모이면 바로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변이 차지 않아도 급히 소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중년 남자의 경우 소변량은 많지 않으면서 소변 ..

건강정보 2023.06.16

환절기 피부 질환 종류와 관리법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하다. 각 계절마다 기온과 습도의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크지 않으며, 계절이 바뀌면서 기온과 습도의 변화가 커지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태양광선의 강도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데, 특히 태양광선에 포함된 자외선이 피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봄철에는 태양광선의 자외선A 비율이 높아져 광과민 피부질환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황사와 꽃가루 등 피부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들에 쉽게 노출되므로 보다 철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은 특정항원에 감작되어 면역반응이 일어난 뒤, 반응정도에 따라 홍반, 구진, 수포 등의 일반적인 습진양상에서부터 심한 경우 다형홍반, 박탈피부염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흔한..

건강정보 2023.06.14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 1. 자세는 편하지만, 몸에는 안 좋은 습관 ㉠ 다리 꼬고 앉기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평소 습관이라면 상반신의 체중이 한쪽으로 치중되면서 골반이 틀어져 골반의 변형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하체부분비만을 가져오고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 쪼그리고 앉기 쪼그려 앉을 때는 내 몸의 체중이 관절에 다 실리게 되고 130도 이상 구부러진 무릎은 편 자세보다 7~8배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굽혔다 폈다 할 때 맷돌 사이에서 갈리듯이 인골판이 갈리게 됩니다. ㉢ 계단 오르내리기 특히 무릎 앞쪽(솔개골), 대퇴골 사이에서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주변 근육이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Tip 올바르게 계단 오르내리..

건강정보 2023.06.13

신장, 방광을 살리는 음식 7가지

★ 신장, 방광을 살리는 음식 7가지 ★ 신장 방광 생식기 등 이러한 부분이 건강해야 하는데 신장이 망가지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찔끔찔끔 소변이 나오거나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되고 소변에서 독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신장과 방광에 좋은 일반적인 음식 7가지를 알아보고 건강한 몸을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1. 밤 위장과 신장기능 증진 밤은 여러가지 영양소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드셔도 좋습니니다. 밤은 위장과 신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콩팥에 좋은 음식으로 활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 옥수수 수염차 이뇨제로 효능 옥수수 수염은 신장에 좋은 음식중 하나로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어 이뇨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신장에 따로 무리를 주기 않으면서 부..

건강정보 2023.06.12

‘면역력’ 올리는 가장 쉽지만 효과적인 방법 9.

면역력은 평소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좌우되기 쉽다. 나이 들수록 각종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이란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쉽지만 효과적인 방법 9가지를 알아본다. ◆ 수면은 7시간 이상 장시간 잠을 못 자게 한 실험용 쥐가 면역력이 떨어져 패혈증으로 죽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성인은 7시간 이상, 소아는 12시간 이상 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다. 잠이 쉽게 오지 않을 때에는 취침 2시간 전에 목욕을 하면 좋다. 특히 바나나, 체리, 우유처럼 체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건강정보 2023.06.11

전립선비대증 똑똑하게 극복하는 방법

전립선비대증 똑똑하게 극복하는 방법 1. 나이가 들면 커지는 전립선 전립선은 정액을 만들어 요도를 통해 내보내는 남성의 생식기관이다. 고환에서 생산되는 정자는 남성이 사정할 때 전립선액과 정낭의 분비물 등과 함께 섞여서 요도를 따라 배출된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 골반 깊숙한 곳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다. 바로 뒤쪽으로는 직장이 자리하고 있다. 전립선은 젊을 때는 호두알 정도의 크기이지만, 나이가 들면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크기가 점점 커진다. 심하게 비대해지면 전립선 내부를 지나가는 요도를 눌러 배뇨 장애를 초래하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2. 소변보기 힘들면 전립선비대증 의심 전립선비대증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지만 전립선이 점차 커지면 요도를 압박해 소변줄기가 가늘어 지고 힘이 없..

건강정보 2023.06.09

약 먹고 건강 해치는 '멍청한 실수' 9가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비롯해 각종 치료제를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매일 엄청난 약물이 우리 뱃속으로 들어간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바로잡아야 할 위험한 약 복용 실수 10가지'를 짚었다. 1.라벨을 읽지도 않고 약 복용 툭하면 약국을 찾아 진통제 등 약(일반의약품)을 사서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살 수 있는 약의 부작용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각종 완화제와 위산차단제 등 약물을 남용하거나, 먹고 있는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으로 해를 입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약물의 '사용설명서'에 해당하는 라벨을 꼼꼼히 잘 읽는 게 매우 중요하다. 2.속쓰림이 있는데도 벤조디아제핀 복용 잠을 자기 위해 벤조디아제핀(성분명)을 복용하는 사람은 ..

건강정보 2023.06.08

혈당 높이는 안 좋은 생활습관

◇ 혈당 높이는 안 좋은 생활습관 1.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은 혈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가 낮이라고 착각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 되어 결국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 이는 하루를 주기로 변하는 신체 리듬을 결정하는 생체 시계에 영향을 미쳐 포도당 분해 능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침실은 어둡게, 핸드폰은 최대한 멀리 두고 숙면을 취해야 한다. 2. 잘 모르고 복용한 약 치료를 하기 위해 쓴 약이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일부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고, 이외에 혈당에 영향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비 충혈 제거제, 피임약 등이 있다. 따라서 당 수치가 높은 사람은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

건강정보 2023.06.07

당뇨를 이기는 방법

당뇨 합병증과 이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음식들을 소개한 후 보다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문의가 많으셨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 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KBS 행복한 밥상) ! 당뇨 합병증이란? 한의학에서의 당뇨병은 소갈(消渴) 이라 하여 몸속의 진액(津液)과 혈(血)이 점점 부족해지는 병으로 보았습니다. 이것이 오래되다 보면 진액(津液)과 혈(血)이 고갈되어 갖은 증상을 일으키는 데 이는 소갈전변증(消渴傳變證)이라 하였습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갈전변증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미 시작되면 돌이키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1. 눈이 피곤하고 시력이 떨어집니다. -> 당뇨병성 망막증 -> 심하면 실명에 이릅니다. 2. 사지 말단이 저리고 따끔거려요..

건강정보 2023.06.06

노인성 피부질환 종류

1. 주름 1) 주름의원인 노화된 피부에서 눈으로 볼수 있는 주름살은 피부 표피의 위축, 탄력 섬유의 변성, 교원섬유의 변성 등이 원인이지만 그중 가장 큰 원인은 피하지방의 위축이다. 내적원인 혈액순환 장애, 유전적 소인, 영양 공급의 부실, 스트레스, 질병 외적원인 햇빛속의 자외선, 비누, 화장품, 바람, 추위로 인한 피부자극 및 직업이나 작업환경 등 2) 예방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며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피부노화는 자외선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명심해야하고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있는 식사는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2.검버섯 햇볕에 의해 생긴 노화 현상의 하나 1) 검버섯의 원인 지루성각화증의 일종인 검버섯은 50세이상 중,노년기로 접어들면서 피부의 회복능력과..

건강정보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