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394

무릎관절의 통증

무릎관절의 통증 중장년층에서 무릎(슬관절) 관절의 통증이 발생하면 무조건 ‘퇴행성 관절염’으로 판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참으면서 지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중장년기에 무릎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하게되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의 통증에 대한 원인을 알려면 먼저 무릎 관절의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무릎관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는 뼈, 연골(물렁뼈), 반월상 연골(연골판), 인대, 그리고, 관절 외부를 싸고 있는 근육과 건(힘줄) 입니다. 구성하는 요소들에서 각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참으로 다양한 종류의 질환이 있음을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연골(물렁뼈) 이것이 손상되어 닳게 되는 것을 ..

건강정보 2023.05.22

대장암에 걸리기 직전 나타나는 7가지 증상.

대장암은 어떤 암인가요?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S狀)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대장암입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암(腺癌. 샘암), 즉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암이며, 그 밖에 림프종, 악성 유암종(類癌腫), 평활근육종(平滑筋肉腫) 같은 것이 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대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이나 직장의 내벽의 성장인 용종으로 시작되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용종이 암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대장암은 미국에서 남녀 모두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다양할 수..

건강정보 2023.05.21

옆으로 누워자는 게 편한 사람… ‘이 질환’ 의심

우리는 잠이 들기 직전 무의식적으로 가장 편한 자세를 찾는다. 몸 균형이 틀어진 사람이라면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눕기보다 팔을 올리거나, 옆으로 눕는 경향이 있다. ◇잘 때 자세로 보는 몸 균형 ▶옆으로 눕기=허리 통증 때문에 옆으로 눕는 게 편하다면 척추나 허리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관협착증, 허리 디스크 환자는 똑바로 누우면 척추관이 좁아져 하반신 신경이 압박되면서 다리가 저릴 수 있다. 옆으로 누우면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든다. 이땐 똑바로 누운 채 무릎 사이 쿠션을 둬 허리가 자연스러운 S자가 되도록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척추전만증(허리뼈가 배 방향으로 볼록하게 나온 상태) 환자도 옆으로 엎드린 채 다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취했을 때 가장 통증이 적어 자연스럽게 ..

건강정보 2023.05.19

마스크 벗으니 너도나도 감기 ‘면역력’ 키우는 습관 4.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마스크라는 방어막이 사라지며 몸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탓이다. 몸을 튼튼하게 하려 영양제를 먹기 전에 한 번쯤은 생활습관부터 들여다보자. 건강한 습관만 들여도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물 마셔 호흡기 촉촉하면 점막의 바이러스 차단 ↑ 물을 자주 마시면 입·호흡기로 바이러스와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하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는 덕이다. 점막 섬모운동은 호흡기의 일차 방어기전으로, 점막에 붙어 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하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즉시 물을 마셔준다. 하루에 물 1.5~2L 정도면 충분하다. 특히 60세 이상..

건강정보 2023.05.18

아토피 피부염의 합병증에 대해서

아토피 피부염의 합병증 아토피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다른 피부염의 증상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피부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폐를 비롯한 호흡기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한의학적인 원리에 폐는 피부의 주인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 개념은 피부를 폐를 비롯한 호흡기와 같은 호흡기관이라고 생각하는 지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면 당연히 피부호흡이 어렵게 되고 이것은 폐의 입장에서 부담이 될 것이므로 호흡기가 대체로 약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폐와 표리의 장부라고 인지하고 있는 대장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피부의 보습력이 떨어지고 거칠게 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혹은 심한 열을 발생시켜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며, 가려움증이 발생..

건강정보 2023.05.17

어깨 힘줄 파열

어깨 힘줄 파열 어깨에 통증이 있으면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데 70%가 사실은 오십견이 아니고 다른 병이다. 어깨힘줄의 퇴행성 파열과 어깨힘줄에 돌이 생기는 경우(석회화 건염) 두가지가 있는데 오십견으로 알고 치료해 봐도 낫지 않는 사람들은 이 두가지 병으로 보면 된다. 노화로 인해 어깨 힘줄이 실밥 풀리듯이 서서히 파열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어깨에는 올리는 작용, 안으로 굽는 등 작용을 하는 4개의 힘줄중 올리는 힘줄이 파열되면 팔을 올릴때 통증이 오며 팔을 올릴 수가 없다. 주로 많이 파열되는 힘줄은 맨 위에 있는 올리는 힘줄 파열이 많다. 젊을 때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사고로 힘줄이 끊어지지만 나이가 들어 약해진 힘줄은 사소한 충격에도 끊어질 수 있다. 이것이 언제 파열되었는지를 모르므로 오십견으로 ..

건강정보 2023.05.16

뇌졸증 바로 확인하는 방법

혈액응고 / 뇌졸중을 알리는 4번째 징조 혀가 바로 그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혈액이 응고하여 혈관이 막히고 이 때문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뇌의 부분을 보여 줍니다. 뇌졸중하면 다음의 3가지를 기억하세요.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 해보세요 R - Raise 두 팔 들어 보세요. 뇌졸중 확인방법 BBQ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간 넘어졌다. 구급의료요원을 부를가요라고 제안했지만 그 부인은 괜찮다고 했다. 구두가 새거라서 잠간 휘청거렸을 뿐이라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털어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한 접시 가져다 줬다. 그날 저녁 부인은 그런대로 즐기고 귀가했다. 나중에 그 남편이 전화해서 부인을 병원에 데려 갔다고 알렸다.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 BBQ파티에서 부..

건강정보 2023.05.15

머리숱 많아지는법

[탈모의 원인과 대처법]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머리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다.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다. 과다한 피지 분비나 원활하지 못한 피지 분비는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두피에서 쌀겨 모양으로 표피가 탈락하여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을 비듬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비듬이 심하지 않은 정도로 존재할 경우에는 탈모가 발생하지 않지만, 지루성 피부염이 동반되어 두피의 염증과 비듬이 심할 경우에는 염증에 의해 모낭이 손상 받아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건강정보 2023.05.14

★갑자기 한쪽 귀 먹먹하고, 어지럽다면? '이 질환' 가능성.

자기 한쪽 귀가 먹먹하거나, 무언가 꽉 찬 느낌이 들거나, '삐' 소리가 들리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봐야 한다.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보통 이명을 동반한다. 뇌 청각중추에 소리가 덜 들어와 뇌가 보상작용으로 없는 소리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충만감(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삐' 소리가 들리거나, 벌레 우는 소리, 휘파람 소리, 바람 소리, 기계 소리, 맥박 소리 등이 들릴 수 있다. 속삭이는 듯한 대화 소리가 들리기도 하며, 음역대가 다른 음들이 섞여 들리는 것 외에도 귀가 꽉 막힌 느낌, 양쪽 귀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지러움·구토·평형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돌발성 난청의 명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 혈..

건강정보 2023.05.12

대장암일 때 우리 몸이 보내는 5가지 경고 신호

대장암일 때 우리 몸이 보내는 5가지 경고 신호 대장암 경고 신호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빈혈 의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빈혈은 적혈구 세포가 적으면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암 종양은 적혈구 세포의 공급을 대폭 감소시키기 때문에 빈혈, 무력감, 피로감이 동시에 발생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고 전문의와 상담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두 번째, 직장 출혈 대변 속에 피가 섞여 나오게 되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변에 피가 섞여있다고해서 무조건 심각한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불안은 잠시 넣어두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 번째, 원치 않는 체중 감소 살이 저절로 빠지는 것은 언제나 좋지 못한 소식 중에 하나입..

건강정보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