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 같아진다. (많이 잊어버리니까.) 70대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 (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나 같다 90대 -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나 같다. 100대 -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같다. 웃음방 2023.05.19
갱상도 할매 갱상도 할매 갱상도 할매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갑자기 화가 난 할머니... "야~,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웃음방 2023.05.18
모범수의 선물 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느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3년 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 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느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웃음방 2023.05.17
채점 시간 채점 시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추고 있었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 3번을 2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 “에? 선생니이임!” 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뒷자리 학생 하나가 말했다. “아싸! 한 개 맞았다∼.” 웃음방 2023.05.16
너무나 똑똑한 아들 너무나 똑똑한 아들 오랜만에 고급 레스토랑에 간 가족, 스테이크 가격이 부담스러웠지만 과감하게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다 먹고 일어서려고 하니 음식이 꽤 많이 남아있었다. 그냥 가기 아까웠다. 아버지는 음식을 싸가고 싶었지만 조금 민망한 생각이 들어 웨이터에게 싸 가는 이유를 둘러댔다. "여보게 웨이터, 남은 음식은 싸주게. 집에 개가 있어서∼." 그때 너무 똑똑한 아들이 말했다. "아빠, 집에 갈 때 개 사갈 거야?" 웃음방 2023.05.15
교만의 극치 교만의 극치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웃음방 2023.05.14
개다운 이름 개다운 이름 개 두 마리를 키우는 엽기적인 친구 집에 놀러 갔다. 친구는 개들을 보여 준다며 이름을 불렀다. "비식아~, 이리와!" "전식이도 이리 와봐!" 이름이 전혀 '개답지' 않아 내가 물었다. "네이밍 센스하고는.... 개 같은 이름을 짓던가, 제 성을 따서 돌림을 넣든지 하지 촌스럽게 비식이, 전식이가 뭐냐?" "그 이름의 깊은 뜻도 모르고... 짜식." "뭔데?" "'비'상 '식'량, '전'투 '식'량." 웃음방 2023.05.12
얄미운 토끼 얄미운 토끼 어느 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가게에 갔다. 700원짜리 7개면 4900원. 아저씨가 콜라 7개를 토끼에게 주자 토끼가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도망가면서.. 황당한 아저씨.. 그 동전을 다 주웠다. 다음날 다시 온 토끼 또 콜라 7개를 샀다. 토끼는 또다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뿌리고 도망갔다. 아저씨는 그 동전을 또 다 주웠다. 다음날 토끼가 다시 콜라를 사러 왔는데 이번엔 만 원 짜리를 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웃는 아저씨... 흐흐흐 토끼가 거스름돈을 달라고 하자 아저씨는 100원짜리 동전 51개를 바닥에 뿌렸다. 우리의 아저씨 속이 후련했다~ 그걸 본 토끼는 100원짜리 두 개를 주우면서 "아저씨 콜라 7개 더 주세요." 웃음방 2023.05.11
해결책이 좋아야지. ‘금연 문제’ 해결책이 좋아야지. ‘금연 문제’ 아내 : “여보 신문에 담배가 암의 원인이라고 났어요.” 남편 : “그렇다면 사인펜 좀 가져와. 써 붙여야겠군.” 아내 : “‘금연’이라고요?” 남편 : “아니, ‘신문사절’” 웃음방 2023.05.10
할인 할인 어떤 부인이 슈퍼마켓에 물건 사러 갔다. 점원 : “어서 오세요. 아주머니 참 멋있고 젊어 보여요!” 손님 : “그래요? 내가 몇 살이나 돼 보이는데요?” 점원 : “20 대 후반 같으시네요!” 손님 : “아이구, 그렇게 봐주니 고맙구려!” 점원 : “뭘요, 저희 가게에서는 단골손님에겐 항상 30% 할인해 드리거든요.” 웃음방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