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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 1. 자세는 편하지만, 몸에는 안 좋은 습관 ㉠ 다리 꼬고 앉기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평소 습관이라면 상반신의 체중이 한쪽으로 치중되면서 골반이 틀어져 골반의 변형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하체부분비만을 가져오고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 쪼그리고 앉기 쪼그려 앉을 때는 내 몸의 체중이 관절에 다 실리게 되고 130도 이상 구부러진 무릎은 편 자세보다 7~8배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굽혔다 폈다 할 때 맷돌 사이에서 갈리듯이 인골판이 갈리게 됩니다. ㉢ 계단 오르내리기 특히 무릎 앞쪽(솔개골), 대퇴골 사이에서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주변 근육이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Tip 올바르게 계단 오르내리..

건강정보 2023.06.13

아버님이 대장암으로 수술 받으셨습니다. 저나 저희 형제들한테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도는 얼마나 되나요?

아버님이 대장암으로 수술 받으셨습니다. 저나 저희 형제들한테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도는 얼마나 되나요?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즉 집안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가 모두 유전성 대장암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같은 생활환경이나 습관에서 암이 잘 생기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대체적으로 부모나 형제 중에 대장암 환자가 한 명 있으면 일반인보다 2-2.5배, 두 명 이상이면 4-4.5배, 45세 이전에 대장암이 발생한 환자가 있으면 3.5배 가량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는 대장암의 조기 검진을 비교적 일찍, 즉 35-40세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 방광을 살리는 음식 7가지

★ 신장, 방광을 살리는 음식 7가지 ★ 신장 방광 생식기 등 이러한 부분이 건강해야 하는데 신장이 망가지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찔끔찔끔 소변이 나오거나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되고 소변에서 독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신장과 방광에 좋은 일반적인 음식 7가지를 알아보고 건강한 몸을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1. 밤 위장과 신장기능 증진 밤은 여러가지 영양소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드셔도 좋습니니다. 밤은 위장과 신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콩팥에 좋은 음식으로 활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 옥수수 수염차 이뇨제로 효능 옥수수 수염은 신장에 좋은 음식중 하나로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어 이뇨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신장에 따로 무리를 주기 않으면서 부..

건강정보 2023.06.12

사도신경 '라면' 버전

사도신경 '라면' 버전 구수하사 배고픈 자의 배를 부르게 하시는 라면님을 내가 믿사오며 그의 자매품 컵라면을 믿사오니 이는 공장에서 환생하시어 상인들에게 고난을 받으사 끓는 물에 죽으시고 죽은 지 3분 만에 밥상 위에 환생하사 쫄깃한 면으로서 배고픈 자의 허기진 배를 부르게 하심이라. 이는 입을 통하여 들어가는 것과 배가 부른 것과 소화 잘 될 것을 영원히 믿사옵나이다. (라~ 면~~)

웃음방 2023.06.12

‘면역력’ 올리는 가장 쉽지만 효과적인 방법 9.

면역력은 평소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좌우되기 쉽다. 나이 들수록 각종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이란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쉽지만 효과적인 방법 9가지를 알아본다. ◆ 수면은 7시간 이상 장시간 잠을 못 자게 한 실험용 쥐가 면역력이 떨어져 패혈증으로 죽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성인은 7시간 이상, 소아는 12시간 이상 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다. 잠이 쉽게 오지 않을 때에는 취침 2시간 전에 목욕을 하면 좋다. 특히 바나나, 체리, 우유처럼 체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건강정보 2023.06.11

손녀의 생각

손녀의 생각 어린 손녀가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깊게 패인 주름살과 자기 얼굴을 비교하면서 혼란스런 표정을 지었다. “할아버지,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만들었나요?” “물론이란다, 아주 오래 전이지.” “그럼 하나님이 나도 만들었나요?” “그럼, 그렇고말고. 그건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로구나.” 그러자 손녀가 말했다. “그럼, 요즘에는 하나님 실력이 정말 좋아진 거네요, 그렇죠?”

웃음방 2023.06.11

만일 내가 유전성 대장암으로 진단된 경우 나의 가족은?

만일 내가 유전성 대장암으로 진단된 경우 나의 가족은? 유전성 대장암은 대부분 멘델우성유전을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 중 한 명이 이러한 유전성 암환자인 경우 이들의 자녀에게 암이 발생할 확률은 50%라는 것이 예측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유전성 암의 경우는 가족들을 조사하여 가계도를 작성하여 분석하면 유전성 암이 가족 구성원 중 누구에게 발생할지에 대한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특히 최근의 놀라운 유전학 및 생명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유전성 암의 원인 유전자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서 일부 유전성 암에서는 가족들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암 관련 유전자의 이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 분석법은 가족 중 아직 암이 발생하지 않은 소아나 청소년에 대해 앞으로 누가 암이 발생할..

전립선비대증 똑똑하게 극복하는 방법

전립선비대증 똑똑하게 극복하는 방법 1. 나이가 들면 커지는 전립선 전립선은 정액을 만들어 요도를 통해 내보내는 남성의 생식기관이다. 고환에서 생산되는 정자는 남성이 사정할 때 전립선액과 정낭의 분비물 등과 함께 섞여서 요도를 따라 배출된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 골반 깊숙한 곳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다. 바로 뒤쪽으로는 직장이 자리하고 있다. 전립선은 젊을 때는 호두알 정도의 크기이지만, 나이가 들면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크기가 점점 커진다. 심하게 비대해지면 전립선 내부를 지나가는 요도를 눌러 배뇨 장애를 초래하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2. 소변보기 힘들면 전립선비대증 의심 전립선비대증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지만 전립선이 점차 커지면 요도를 압박해 소변줄기가 가늘어 지고 힘이 없..

건강정보 2023.06.09

뒤집어 쓴 바가지

뒤집어 쓴 바가지 여행 중이던 남자가 호텔 프런트에서 방을 정하려는데 멋진 아가씨를 발견했다. 동물적 욕구가 발동한 그는 아가씨를 즉석에서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직원에게 말했다. “여기서 내 부인을 만났어요. 더블 룸으로 부탁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문제가 생겼다. 눈을 떠보니 아가씨는 보이지 않았고 더 큰 문제는 체크아웃 하려고 프런트에 와서 보니 계산서에 500만원이란 거금이 적혀 있었다. “이게 뭐죠? 난 여기서 하룻밤 밖에 안 잤는데...” “손님께서는 하룻밤이지만 부인께선 한 달 동안 계셨거든요.”

웃음방 2023.06.09